**평강공주와 같은 현모양처, “디나 아마라”의 놀라운 여정**
한 한국 남편과의 만남으로 디나 아마라는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두 자녀를 품에 안았고, 그동안의 어려움의 연속에서 벗어나 이제 형편이 편안해진 지는 어느덧 5년이 흘렀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로 가시밭길이었던 시련의 날들이었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그들은 모든 재산을 잃게 되었지만 그녀는 남편을 떠나지 않았고 그녀 스스로 어려운 삶을 개척하였습니다.
다행이랄까 얼마안되는 작은 종자돈을 가지고 디라 아마라는 홀로 봉제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코로나19 기간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봉제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현재는 4층 건물을 소유한 집과 작은 봉제 공장, 그리고 여러 개의 가게와 온라인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디나 아마라는 우동지역에 3헥타의 멋진 리조트를 건설하며, 자신의 남은 여생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데 바치고자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디나 아마라의 이야기는 마치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을 일으켜 세운 현모양처입니다. 그녀의 용기와 인내력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어떤 역경이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