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도 한국과 같은 사골곰탕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벙켕콩 하누루식당 본점과 센속의 하누루 신점에서 이 맛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비결로 사골곰탕 국물을 만들기 위한 원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가져와 사용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전통가마솥에 넣어 32시간 이상 끓여내어 핏물, 불순물, 기름기를 모두 걸러냄으로써 한국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치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젓갈 또한 한국에서 가져와 깍두기와 김치의 맛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내장탕이라는 메뉴가 인기입니다. 내장탕은 잡냄새가 나지 않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골곰탕의 맛을 내는 노하우는 신저식 사장님의 손을 거쳐야만 됩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여사장님이 손끝을 통해서 고소하고 맛있는 사골곰탕과 내장탕이 만들어 집니다.
프놈펜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일을 보다가 잠시 들려서 먹는 사골곰탕이나 내장탕은 잃어버린 원기를 되찾게 해주고, 하루의 삶에 있어서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줍니다.
이곳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