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소식

함께라 기쁨이 두배가된 섹소폰 동호회

액티브 시니어 동호회, 진로소주의 훈훈한 ‘한턱’과 남총무님의 센스 있는 선물
매주 목요일이면  멋쟁이 노신사들이 섹소폰 강습실로 모여든다. 류기종 교수의 섹스폰 교실에서 인생의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서다.
시간이 흐를수록 만남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매주 한 번 다시 얼굴을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은 얼마나 소중하고 다정한지 모른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넘친다.
섹소폰 연습을 마치고 오늘은 별미회집에서 지라탕을 먹으러 갔다. 뜨거운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여 스트레스와 피로까지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늘 점심은 남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바로 진로총판 양인석대표님이 8명의 점심값을 한턱 내주신 것이다. 양인석대표님은 평소에도 동호회 회원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분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다.
회원들은 양인석대표님의 훈훈한 배려에 감동했다. 모두들 기쁜 목소리로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지라탕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대표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점심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양대표님이 계셔서 우리 동호회가 이렇게 훈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회원들은 양사장님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더욱더 열심히 섹소폰을 연주하며 인생을 즐기기로 다짐했다.
그런데, 양사장님의 훈훈한 배려에 그치지 않고, 남현태 총무님이 또 한 번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아주 값비싼 고급 샤워용 헤드를 선물로 하나씩 나누어 준 것이다.
남총무님은 항상 회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분으로 유명하다. 회원들의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고급 샤워용 헤드를 선물한 것이다.
회원들은 남총무님의 센스 있는 선물에 더욱 기뻐했다. 모두들 “남총무님, 진짜 고마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액티브 시니어 동호회는 양인석대표님과 남현태총무님의 따뜻한 배려로 인해 더욱더 훈훈하고 행복한 동호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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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캄보디아지회
색소폰동호회
강습 및 연습
매주 목요일 오전9시
동호회 연습실
지도 류기종 교수
011 405 000

문의 및 연락처
회장 김일동 017 784 209
총무 남현태 010 712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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