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U health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여러 연구기관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한다. 음식의 영양이 좋아지고 병을 치료하는 의학 기술의 발달과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캄보디아에 비해서 의료기술과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국민건강보험제도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의료기술이 낙후한 캄보디아는 어떠한가?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의료장비와 의료진들이 잘 갖추어진 대형병원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나 질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우선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가는 것을 당연시 한다. 왜냐하면 캄보디아에서는 아직 안전을 보장하는 수술과 의료기술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이 캄보디아에서 사는 현지인이나 외국인들이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되는 요소가 된다. 설령 갖추어져 있다고 해도 의료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아직은 극소수 특권층만이 혜택을 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질병 중에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을 가지고서는 건강한 100세를 살아갈 수가 없다. 나이가 50~60세가 되면 위의 병들을 주의해야 한다. 단지 나이가 들어서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음식문화와 스트레스 그리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성인병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병을 가지고서 건강하지 않게 100세 시대를 살아간다면 그것은 고통의 기간만 더 연장시키는 꼴이 될 수밖에 없다. 건강하게 100세를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학기술과 경제력이 뒷받침해 주어야만 가능하다.
병은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병의 증세를 발견하고선 신속하게 치료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병의 징후를 발견하고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
이젠 이렇게 멀리 한국이나 주변국으로 가지 않고서도 한방의학과 줄기세포 의료기술로써 건강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 프놈펜 ‘오키드 로얄단지’ 내에 여러 개의 병원이 있는데, 그중에 ‘HIFU 피부관리병원’에서 그 답을 찾을 수가 있다.
대만과 일본의 한방의학기술로써 ‘HIFU 피부관리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있어서 눈길을 끈다.
1. 간 보호 및 해독 치료
2. 뇌혈전증 예방치료
3. 면역력 강화 트리트먼트
4. 당뇨병 관리 코스
5. 신장 기능 관리 코스
모두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대만과 일본의 한방의학과 치료법은 건강을 잃은 많은 현대인들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100세를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