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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FF 올림피아치과 의료봉사

캄보디아 아이들의 웃음꽃 피운 '도이프 임플란트' '올림피아치과'의 따뜻한 나눔

DOIFF 임플란트 & 올림피아치과 의료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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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이들의 웃음꽃 피운도이프 임플란트올림피아치과의 따뜻한 나눔

 

2024 8 4, 캄보디아 프놈펜의 다일공동체는 한국의도이프 임플란트와 캄보디아의올림피

아치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활기 넘치는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뜻깊은 치과 의료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다일공동체에는 치과 치료 번호표를 받기 위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줄지어 모여들었습니다. 이날을 소꼽아 기다렸던 아이들의 눈빛은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대감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 대부분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치아 관리를 받지 못해 충치 등 심각한 치아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올림피아치과의 오동현 원장은 이러한 현실을 목격하고 봉사에 나섰습니다. 올림피아치과의 오 원장은캄보디아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는 곧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입니다.”라고 말하며 봉사에 대한 남다

른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봉사는 단순한 구강 검진과 치료를 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온 도이프 의료 봉사팀은 정성스럽게 아이들의 머리를 감겨주고 깔끔하게 손질해주었습니다. 까만 피부에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이들은 봉사팀의 정성 어린 손길로 멋진 소년, 소녀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이경수 대표의 미용전문가로서 섬세한 손길은 아이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을 피우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뿌듯해졌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오늘

봉사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이런 아이들게게 뭔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이경수 대표는 봉사 후 벅찬 감정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날 봉사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도이프 의료 봉사팀은 아이들에게 치솔과 치약을 선물하며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아이들

은 선물을 받은 기쁨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봉사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재익 도이프 임플란트 본부장은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 나눔 행사가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발달된 치과 의료 기술

을 캄보디아에 전파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봉사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김경근 대표는사랑은 주는 것이며, 이번 봉사를 통해 캄보디아 이웃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캄보디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흘린 도이프 임플란트와 올림피아치과 봉사팀의 땀방울은 캄보디아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따뜻한 우정의 끈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들의 나눔은

캄보디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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