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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 5개 주의 인프라 및 깨끗한 물 공급망 확장

 프놈펜 (Fresh News), 2월 17일 – 캄보디아의 훈 마넷 총리는 향후 3년 동안 5개 주의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물 인프라 및 공급망 확장에 6천만 달러를 배정했다. 

총리는 깨끗한 물 공급이 왕립 정부의 여러 임기 동안 주요 우선순위였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다양한 주와 도시에 광범위한 깨끗한 물 공급망이 구축되었다. 

그러나 인구 증가로 인해, 특히 농촌 지역과 도시 및 대형 마을 주변의 새로 개발된 지역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왕립 정부는 깨끗한 물 생산 능력 확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최근,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STI)의 요청에 따라, 삼데치 티파데이(훈 마넷 총리)는 다음 5개 주의 깨끗한 물 인프라 확장을 위해 6천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1. 캄포트 주 – 캄포트 수도 시설 

  2. 스바이리엥 주 – 스바이리엥 수도 시설 

  3. 캄퐁톰 주 – 스텅센 수도 시설 

  4. 몬둘키리 주 – 몬둘키리 수도 시설 

  5. 푸르삿 주 – 푸르삿 수도 시설 

훈 마넷 총리는 또한 정부가 미래에 전국적으로 깨끗한 물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FRESH NEWS=https://en.freshnewsasia.com/index.php/en/localnews/57807-2025-02-17-03-30-48.html 

 

논평 

이 기사는 캄보디아 정부가 깨끗한 물 공급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농촌 지역과 신규 개발 지역에서의 물 수요 증가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깨끗한 물 접근성은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공중보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번 예산 배정은 캄보디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훈 마넷 총리가 이 프로젝트를 직접 주도하며 정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진행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부패 문제가 역사적으로 지적되어 온 캄보디아에서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감독과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정책은 캄보디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다른 개발도상국들에게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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