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2025년 6월 시엠립-두바이 신규 노선 개설
에미레이트 항공이 2025년 6월 3일부터 두바이-시엠립(방콕 경유)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보잉 777-300ER 기체로 운영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35석, 이코노미 클래스 386석을 제공합니다. 에미레이트 측은 이번 신규 노선이 캄보디아 관광부의 「BUILD Plus 3Ds」 전략과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이행을 지원하며, 캄보디아를 글로벌 관광지로 부각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캄보디아로의 여객 수 증가와 무역·투자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2025년 6월 시엠립-두바이 신규 노선 개설 프놈펜, 3월 6일 — 세계 최대의 국제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캄보디아 시엠립 간 신규 노선 개설을 추진 중이며, 2025년 6월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캄보디아 국가 매니저 **모하메드 알 카심(Mohammed Al Qassim)**은 이번 노선 확장이 UAE에서 캄보디아로의 여객 수 증가를 촉진하고,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EPA는 캄보디아와 UAE 간 무역·투자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3월 3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5년 6월 3일부터 두바이-시엠립(방콕 경유) 노선을 주 3회(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할 계획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노선은 보잉 777-300ER 기체로 운항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35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86석을 제공합니다.
알 카심 매니저는 “두바이-시엠립 노선 신설은 캄보디아 관광부의 「BUILD Plus 3Ds」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글로벌 여행객에게 점차 매력적인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미레이트는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과 두바이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 중이며, 시엠립 노선 추가로 동남아시아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예정입니다.
운항 일정: 2025년 6월 3일 시작, 주 3회(화·목·토)
경유지: 방콕을 경유하는 두바이-시엠립 노선
기체 및 좌석: 보잉 777-300ER (비즈니스 35석 + 이코노미 386석)
기대 효과: CEPA 협정 활성화, 관광 산업 성장, 양국 간 교류 확대
프레시 뉴스(Fre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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